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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현장조사 전 사전답사 격…내부 진입 가능할지는 불투명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6·3 지방선거 당시 잠실 개표소로 사용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28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봉쇄 시위 참가자들이 우산을 쓰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6.28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노선웅 기자 = 국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다음 달 2일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현장에 방문한다.
국조특위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은 29일 이같이 합의했다.
당초 국조특위는 다음 달 8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현장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는데, 현장 조사에 앞서 현장에 투표함 등이 제대로 보관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전 현장 방문을 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내부 진입이 가능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안에는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던 송파 잠실7동 제2투표소 등의 투표용지가 보관돼 있고, 이번 사태에 항의 중인 시민들이 증거를 보전해야 한다며 한 달 가까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점거 중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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