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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드론·대드론 분야 범정부 공공수요 통합획득 추진

입력 2026-06-23 1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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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산불진화

(원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 강원도 원주 산림항공본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열린 산불진화 관ㆍ군 합동훈련에서 드론을 이용한 산불진화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2025.11.6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방위사업청은 23일 서울 로카우스 호텔에서 '범정부 드론·대드론 통합획득협력포럼'을 열고 드론·대드론 분야 공공수요 통합획득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 부처별로 분산된 드론·대드론 공공수요를 통합해 획득을 일원화하기 위한 자리로,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소방청, 산림청, 해양경찰청 등이 드론 수요 부처로 참여했다.


국방 획득 전문부처인 방사청이 드론·대드론 통합획득 사업을 주관해 추진하기로 했다. 통합획득과 공공 수요 확대 등 범정부 역량을 결집해 향후 5년간 약 2조원 규모의 드론·대드론 공공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선 군용·공공용 드론 등 다부처 수요를 신속히 도입하기 위한 시험평가 및 감항인증 절차 간소화, 신속 획득 체계 구축, 표준·인증체계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다.


정기영 방사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드론·대드론체계의 대량생산 기반 조성은 현대 전장에서 국가 안보의 핵심 역량인 동시에 국내 드론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선순환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이라며 "범부처 협업과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공공수요 통합획득을 속도감 있고 체계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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