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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5일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6ㆍ15 남북정상회담 26주년 기념식 및 특별강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2026.6.15 [공동취재]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5일 청와대 참모진에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법안과 지연되고 있는 국정과제에 대해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는 강 실장이 이날 오후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속도감 있게 만들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정부 출범 후 1년간 코스피 8,000 돌파와 역대 최대 7천억 달러 수출액 달성 등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하면서도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라"며 "부처 간 이견이나 소통 부족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강 실장은 전날 발표된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의 정책 제안과 관련해 "대화를 원하는 청년이 있는 자리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겠다"며 경청통합수석실에 청년과 직접 소통할 계획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wa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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