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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평화 정부대표, 유엔서 정부의 중동안정 기여 의지 소개

입력 2026-06-12 17: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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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철 외교부 중동평화 정부대표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이경철 외교부 중동평화 정부대표가 지난 9∼11일 미국 뉴욕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및 유엔 사무국 주요 인사들과 중동 정세와 현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12일 밝혔다.



이 대표는 '중동 내 정치적 해법 진전'을 주제로 열린 안보리 공개토의에 참석해 정부가 작년 11월에 발표한 SHINE 구상을 통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 공동 번영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SHINE은 안정(Stability), 조화(Harmony), 혁신(Innovation), 네트워크 (Network), 교육(Education)이라는 비전 아래, 평화, 번영, 문화 각 분야에서 중동과 협력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이 대표는 중국, 파키스탄, 영국, 프랑스, 러시아, 네팔의 주유엔 대표부 인사 등을 만나 중동 정세와 아프가니스탄 문제를 비롯한 유엔 내 주요 동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동평화 정부대표는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이 두고 있는 중동 평화 관련 특사·대표 등과 유사한 직책으로, 이란 전쟁 사안뿐 아니라 기존 팔레스타인 분쟁 해결 등 중동 전반의 평화 구상을 위한 업무를 맡는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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