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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충남도당 "민주당·박수현 행정통합 공약은 대국민 사기극"

입력 2026-06-12 14: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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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도당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12일 더불어민주당과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의 대전·충남 행정통합 공약을 겨냥해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비판했다.



충남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민주당과 박 당선인은 지방선거 내내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선거가 끝나자마자 본색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 당선인은 행정통합을 개인적인 로드맵이라고 하며 발을 빼기 시작했고, 인수위원회 논의를 거쳐 정리하겠다며 책임을 미뤘다"며 "이재명 대통령마저 현실적으로 다음 지방선거 전까지는 어렵다고 밝혔다"고 지적했다.


또 "정말 가능했던 공약이라면 왜 대통령이 직접 제동을 거는가"라며 "애초에 어려운 일이었다면 왜 충남도민을 상대로 장밋빛 환상을 심어주며 표를 구했는지 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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