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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방미통위와 간부·장병 대상 AI·미디어 교육 강화

입력 2026-06-11 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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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민 소양 교육…장병 온라인 불법도박 예방 협력도 강화




국방부·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AI·미디어 교육 업무협약

[국방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국방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장병들에 대한 인공지능(AI) 및 미디어 교육 등을 위해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날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주관으로 AI·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먼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을 통해 간부, 병사, 정훈장교 등에게 '찾아가는 AI·미디어 교육'을 한다.


대상별 특성에 맞춰 ▲ 인공지능 시대 디지털 시민 소양 ▲ 미디어 콘텐츠 제작 ▲ 딥페이크 등 허위조작 정보 검증 실습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최근 사회와 군에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장병 온라인 불법도박 예방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장병 디지털 윤리교육 프로그램 내에서 '온라인 불법도박' 예방 관련 내용의 편성 비중을 기존 15%의 배 수준인 30%로 늘린다.


또 유해 사이트 접속 차단을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2019년 '올바른 디지털 시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시대 변화 등을 반영해 AI와 미디어 등으로 협약 내용을 확장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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