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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6.8 superdoo82@yna.co.kr
-- 어제 총리를 지명하면서 추가로 개각 가능성이 언급되고 당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서 4∼5군데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개각 시점, 그리고 청와대 참모진 중에서 교체 시기가 된 분들이 있는 것 아닌가라는 전망이 있어서 구상에 관해 말씀주시면 감사하겠다.
▲ 정부 출범 1년이 됐다. 우리도 이제 일하는 방식과 내용, 방향 이런 것들을 조금 재조정해야 될 시점이 돼 가는 것 같다. 국무총리가 사퇴를 하게 될 테고. 지금까지는 내각이 아주 잘 굴러왔다고 생각한다. 어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적절히 잘 풀어내 줬던데, 어쨌든 김민석 총리의 정말로 뛰어난 리더십으로 내각은 정말 큰 소리, 잡음 없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제시하는 방향대로 치열하게 잘 달려왔다. 성과도 많이 냈다. 아마 역사적으로 이렇게 단기간 내에 구체적 성과를 많이 낸 내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해 줬다.
그런데 이제는 또 다른 역할을 맡는 게 더 적정하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이제 역할을 바꾸게 됐는데. 일단 중소기업벤처부부터, 이제는 역할, 방식 이런 것을 바꿔야 될 데가 몇 군데 있다, 사실은. 그런데 시기나 이런 것은 아직 모르겠다. 이 내각이 뭐 임기 끝날 때까지 갈 수는 없잖나. 지치기도 하고 사실 힘든 데도 많다. 너무 힘들어서 막 건강에 문제가 될 정도로 그런 경우도 있어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규모의 개각을 해야 될 텐데 지금으로서는 어느 시점에 어느 부처를 어느 정도로까지는 뭐 세심하게, 세밀하게 아직 검토해 보지는 않았다. 적정한 시기에 적정한 규모의 개각이 있지 않을까 정도로 말씀드리겠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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