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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중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10

입력 2026-06-08 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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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6.6.8
superdoo82@yna.co.kr
(끝)


--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2030 남성뿐 아니라 2030 여성 유권자층에서도 여당 지지세가 약화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청년층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자신들의 실제 삶의 문제보다 도덕적 우월감이나 진영 담론에 더 집중해 있고 청년을 정치적 상징으로만 소비해 왔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청년층 민심 이반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보고, 무엇을 가장 먼저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말씀 부탁드린다.



▲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지고 나면 진 이유가 1만 가지이고 이기면 이긴 이유가 1만 가지다. 한 표 차이로 이기면 모든 사람이 내 덕택에 됐다고 하고, 한 표 차이로 지면 다 너 때문에 졌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는 그런 거다.


이게 어느 한쪽으로 일의적인 규정을 하기는 좀 어렵다. 단정하기 좀 어렵다. 서울시 선거도 보면 구청장 합계 득표하고 시장 합계 득표가 차이가 많다고 하더라. 시의원 합계 득표를 더하면 훨씬 더 차이가 나고, 그것을 아마 연령대로 분석하면 전혀 다른 결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이거를 딱 뭐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결국은 내 잘못이다. 그분들이 구청장 또는 시의원은 민주당 찍으면서 시장은 굳이 다른 데를 찍는 이런 선택, 무섭지 않나. 옛날에는 줄투표했잖나. 1번 쫙, 2번 쫙. 요즘에는 안 그렇다는 거다. 다 고른다는 거다. 이런 사람이 많다는 거다. 한 명 한 명을 무서워해야 한다. 그건 당에서 분석하지 않을까 싶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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