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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유의주]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당선인은 4일 "이재명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께 배운 것처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총선에 이어 두 번째 도전에서 여의도 입성에 성공한 전 당선인은 "오늘 즉시 임기가 시작된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바쁘게 뛰어야 할지 마음이 가볍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전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캠프와 당직자들, 선거운동원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정말 감사드린다.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격려해 주시던 아산 주민분들 얼굴 절대 잊지 않고 계속 찾아뵈면서 함께 일을 해 나가겠다.
-- 앞으로 어떤 의정활동을 펼칠 생각인가.
▲ 일단 우리 아산 지역의 현안인 탕정2 신도시 개발사업을 조속하게 추진한다거나, 정부가 선정하는 10대 창업 도시에 아산이 빨리 선정될 수 있도록 하루도 지체하지 않고 바로 뛰어다니겠다.
특히 정부와 직접 소통할 것이 있으면 다른 사람 통하지 않고 내가 직접 발로 뛰면서 문제를 해결하겠다. 이렇게 해결돼 가는 과정을 주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높은 지지율을 얻었는데 이번 선거의 의미를 규정한다면.
▲ 무엇보다 이재명 정부가 단 1년 만에 해낸 성과들에 대해 국민들이 주목하고 계신 게 아닌가 생각한다. 아산 주민분들이 강훈식 비서실장을 만들어 주시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또 그분의 공백에 대해 우려하며 누군가가 계속 이어 나가 주기를 바라는 뜻을 나에게 보내주신 게 아닐까 싶다.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겠다.
-- 청와대에 있다가 국회로 가게 됐는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역할이 달라질 수도 있지 않겠나.
▲ 이재명 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것들을 내가 11개월 정도 같이 일하면서 잘 알고 있다. 당과 청와대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입법 과정에서 빨리 추진해야 할 것들은 나서서 소통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 선거운동 과정에 가장 어려웠던 점은.
▲ 선거운동은 다 어려운 것 같다. 늘 어려운데, 머리와 몸과 마음을 함께 써야 되는 것이 어렵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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