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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청와대 대변인' 출신 민주당 전은수, 아산을 보궐선거 당선

입력 2026-06-04 0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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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는 전은수 당선인(가운데)

[촬영 유의주]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3일 치러진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청와대 대변인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후보가 당선됐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퇴로 치러진 이번 보선에서 전 후보는 4일 오전 6시 현재 개표가 91.85% 진행된 가운데 4만8천692표(58.39%)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김민경 후보는 3만2천867표(39.41%), 새미래민주당 조덕호 후보는 1천823표(2.18%)를 얻는 데 그쳤다.


전 당선인은 교사와 변호사 출신으로 민주당 최고위원을 거쳐 이재명 정부 1기 청와대에서 부대변인과 대변인을 지냈다.


2024년 총선에 울산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2년 만의 재도전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그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께 배운 것처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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