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인터뷰]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 "시민 하루 바꾸는 일부터 시작"

입력 2026-06-04 05:20:4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국민의힘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은 4일 "충주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왼쪽) 부부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당선인은 "시민의 삶을 먼저 살피고, 약속을 실행으로 증명하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당선인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충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승리는 이동석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충주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순간을 받아들인다. 선거 과정에서 보내주신 지지와 기대, 따끔한 말씀까지 모두 가슴에 새기겠다.


--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는.


▲ 시민의 하루를 바꾸는 일부터 시작하겠다. 병원 걱정, 일자리 걱정, 아이들 걱정, 어르신들의 걱정까지 시민 삶과 맞닿은 문제를 우선 챙기겠다. 취임 즉시 '충주 미래전략 TF'를 가동해 의료 공백, 기업 유치, 규제·인허가, 원도심 재생, 서충주 정주 여건 등 핵심 과제를 직접 챙기겠다.


-- 경제·산업 분야 구상은.


▲ 교통 여건이 좋은 충주의 강점을 살려 산업구조를 바꾸겠다. 반도체 부품, 수소에너지, 물류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다. 기업이 들어오면 청년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


-- 물 관련 규제는 어떻게 풀 생각인가.


▲ 충주는 오랫동안 충주댐과 상수원 규제 등 물 관련 문제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제는 관리하는 행정에 머무르지 않고 정치적 행동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 시민에게 불합리한 규제는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개선을 요구하겠다.


-- 관광·문화 분야 공약은.


▲ 최신 관광 흐름을 반영한 개발이 필요하다. 단체 관광 중심이 아니라 가족 단위, 소규모 체류형 관광에 맞춰 수안보와 탄금대 등 충주의 자원을 새롭게 활용하겠다. 한옥 온천지구, 체험형 관광 콘텐츠 등을 검토하고 '충TV' 같은 홍보 자산도 적극 활용하겠다.


--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저를 지지하지 않으셨던 시민의 목소리도 함께 듣겠다. 충주는 편을 가르는 도시가 아니라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할 삶의 터전이다. 젊고 깨끗한 에너지로 움직이는 시정을 만들겠다. 충주의 새로운 아침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겠다.


vodcast@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6-04 0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