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인터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 "중단없는 발전 약속"

입력 2026-06-04 04:15:3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지난 4년 대전환의 기초 다져…앞으로 4년은 변화 체감 시간"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 수원특례시의 첫 연임 시장이 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당선인은 4일 자신의 선거 승리에 대해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며 수원의 중단없는 발전을 약속했다.




기뻐하는 이재준 당선인

[이재준 당선인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처음 수원시장에 당선됐을 당시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로 수원시의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일에만 집중하겠다"고 한 이 당선인은 앞으로의 시정 또한 민생경제 회복을 이루는 데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음은 이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기쁨보다 책임이 더 크게 느껴진다.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고 더 낮게 듣고 더 치열하게 뛰겠다.


-- 선거 승리 요인은.


▲ 선거 기간 내내 상대를 공격하기보다 3대 반값 생활비, K-글로벌 문화관광 허브, 글로벌 첨단과학 연구도시 등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말씀드렸다. 재임 기간에도 첨단기업 유치, 지방채 절반 감축, 탑동이노베이션 밸리 착공, R&D 사이언스파크 지정, 구운역 신설 승인, 고도제한 완화 등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 시민들께서 그 점을 평가해주신 것 같다.


-- 시정 운영 방향은.


▲ 지난 4년이 수원 대전환의 기초를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시간이어야 한다. 민생은 더 촘촘하게 챙기고 미래 투자는 더 과감하게 추진하며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장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




기뻐하는 이재준 당선인

[이재준 당선인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가장 먼저 추진할 정책은.


▲ 민생경제 회복이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 교통비, 교육비, 의료비 등 생활비 부담을 낮추는 반값 생활비 도시 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


--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할 분야는 무엇인가.


▲ 경제이다. 수원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첨단과학 연구도시로 만들겠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첨단기업 유치,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산업 육성,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 궁극적으로는 연구는 수원에서, 생산은 전국에서 이뤄지는 첨단과학연구 혁신성장의 플랫폼을 완성하겠다.


-- 수원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선거는 끝났고 이제 다시 민생이다. 4년 뒤 시민 여러분으로부터 "이 맛에 수원 산다"는 말을 듣기 위해 일하고 결과로 보답하겠다.


zorba@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