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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3일 오후 광주 서구 마륵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하자 소감을 지지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2026.6.3 daum@yna.co.kr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당선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민 후보는 이날 오전 0시 40분 기준 79.91%의 득표율을 얻었다.
현재 개표율은 61.18%로, 다른 후보들의 득표율은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 10.63%, 진보당 이종욱 후보 3.72%, 정의당 강은미 후보 4.04%, 무소속 김광만 후보 1.68%로 민 후보와의 격차가 매우 크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으로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수장이 되는 민 후보는 제21대·22대 국회의원, 광주 광산구청장, 노무현·문재인 청와대 비서관 등을 지냈다.
민 후보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통합특별시의 문 앞에 섰다. 전남과 광주가 하나 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기회가 왔다"면서 "지역이 주도하는 압도적 성장의 길을 전남광주가 가장 먼저 증명해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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