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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4선 도전 김석준 후보, 부산시교육감 당선 유력

입력 2026-06-04 0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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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든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가 3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2026.6.3 sbkang@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3일 치러진 부산시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김석준(69)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현재 54.06%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보수 진영 정승윤 후보는 29.99%, 최윤홍 후보는 15.93% 득표율을 보인다.


오후 11시 현재 개표율은 26.84%이지만, 김 후보와 다른 후보의 표 차이가 커 김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김 당선인은 인공지능(AI) 시대 인간중심 미래교육,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 학생과 교사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교육비 부담없는 부산 등을 공약했다.


그는 2014년부터 8년간 부산교육감을 지냈고 2022년 보수 후보 하윤수 전 교육감에 석패했지만 지난해 4월 재선거에서 당선돼 3선 교육감이 됐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김 당선인은 지방선거 최초로 4선 교육감이 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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