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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당선인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공 후보는 3일 오후 11시 25분 현재 86.51%를 득표해 무소속 류봉진(9.08%) 후보, 무소속 최진열(4.39%) 후보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개표율 57.97%를 기록한 가운데 개표가 완료되면 이번 지방선거 전국 최고 득표율이 유력해 보인다.
공 당선인은 민선 8기 군수를 맡아 우주·드론·스마트팜 등 3대 미래 전략산업 육성으로 지역 발전 기반을 다지며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공 당선인의 연임으로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선 확장, 광주와 고흥을 직선으로 잇는 고속도로 건설, 고흥역과 녹동역을 거치는 우주선 철도 건설 등 지역 현안 추진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공 후보는 "그동안 뿌려온 고흥 변화·발전의 씨앗을 민선 9기에서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결실로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편 가르기 없는 군민 통합을 반드시 실현하고 그 바탕 위에서 미래 전략 산업 육성과 교통 인프라 구축을 추진해 청년이 돌아오는 고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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