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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후보 포스터 붙은 차량 주행'…전북서 투표 관련 신고 6건

입력 2026-06-03 13: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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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배구장이 투표소로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유권자들이 6.3 지방선거일인 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근영여고 체육관(배구장)에 마련된 중화산2동 제3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2026.6.3 kan@yna.co.kr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전북지역 투표소에서 112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 기준 도내 투표소 557곳에서 접수된 선거 관련 112 신고는 모두 6건이다.


신고 유형별로는 상담 4건, 교통 불편 2건 등 대부분 경미한 사안들이다.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정읍시 수성동 도로에서 승용차에 한 후보의 선거 포스터를 부착한 채 주행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선거운동용으로 등록된 차량인 데다가 이날 투표소 인근을 운행한 사실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 차량에 부착된 포스터를 제거하도록 조치했다.


앞서 오전 6시 32분께는 익산시 영등동의 한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으나 이후 취소돼 경찰이 출동하지 않았다.


전북경찰청은 투표가 시작된 오전 6시부터 최고 단계 비상근무 체제인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선거 전반의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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