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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육군 수도군단·해병대 2사단 방문…경계태세 점검

입력 2026-06-02 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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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격려하는 진영승 합참의장

(서울=연합뉴스) 진영승 합참의장이 2일 육군 수도군단을 방문해 장병과 악수하며 격려하고 있다. 2026.6.2 [합동참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진영승 합참의장이 2일 육군 수도군단과 해병대 2사단을 방문해 해·강안 경계작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진 의장은 이날 경기도 안양 육군 수도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수풀이 우거지는 녹음(綠陰)기 작전태세를 점검했다.


그는 해·강안 경계작전, 적 무인기 위협 대비 작전수행 절차, 한강 하구 중립 수역 불법 조업 대응 등과 관련해 확고한 작전태세를 유지할 것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적 도발 시 원칙과 기준에 입각해 단호하게 대응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진 의장의 수도군단 사령부 방문에서는 수도군단의 작전통제를 받는 해병대 2사단의 작전통제권을 해병대에 이양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일부 토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준4군 체제로의 해병대 개편' 방침에 따라 육군에 있는 해병대 1·2사단의 작전통제권을 해병대로 50년 만에 원상 복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이에 앞서 경기도 김포 해병대 2사단 강안경계부대를 찾아 "수도 서울로 향하는 관문으로서 강화된 감시 및 경계 태세를 유지해 적의 기습을 방지하라"고 당부했다.


또 현장 지휘관에게 혹서기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언급했다.




경계작전태세 점검하는 진영승 합참의장

(서울=연합뉴스) 진영승 합참의장이 2일 해병대 2사단을 방문해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2026.6.2 [합동참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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