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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ch80@yna.co.kr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배수진 조국혁신당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1일 "광산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보장하겠다"며 환경 공약을 발표했다.
배 후보는 이날 보도자를 통해 "하남산단 지하수·토양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 정비 사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하남산단 오염은 인근 주민과 산단 노동자들의 건강·안전에 직결된 만큼 더는 방치할 수 없다"며 "당선되면 기후에너지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산업통상부 등이 광주시, 광산구와 협력해 하남산단 오염 문제 해결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인 해결 방법으로 오염 측정, 고농도 오염지역 순차 정화, 오염 확산 방지 조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기 모니터링, 주민 보고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또 중소기업 오염 저감 시설 개선과 안전관리 비용 지원도 연계하겠다고 공언했다.
배 후보는 영산강·풍영정천·장수천 등 광산구 주요 하천에 대해서도 "퇴적물 정비와 유지용수 확보 등을 통해 악취와 침수 문제를 줄이겠다"고 공약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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