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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선거 D-2…여야 후보 '무귀가 유세'·'트럭유세' 총력

입력 2026-06-01 11: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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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하는 대전시장 후보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왼쪽)·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촬영 신현우·이동해]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대전시장 여야 후보들이 총력 유세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1일 0시 마지막 열차를 타고 대전역에 도착한 시민과 역 앞에 대기 중인 택시 기사들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48시간 무귀가 유세'를 시작했다.




대전역 앞에서 인사하는 허태정 후보

[허태정 후보 페이스북. 재판매 및 DB 금지]


허 후보는 이어 새벽 오정동 농수산물 시장을 찾아 장사를 준비하는 상인들을 만난 뒤 페이스북에 "대전의 새벽과 밤을 움직이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틀 동안 무귀가 유세를 통해 더 가까이에서 시민 삶을 듣고 보고 느끼겠다"고 전했다.


이어 서구 갑천대교 네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한 뒤 역전시장과 대전역전 지하상가를 찾아 상인·시민들과 만나는 등 강행군을 이어갔다.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동구 동부네거리를 시작으로 5개 구별 주요 거점을 유세차량을 타고 돌 예정이다.




트럭유세하는 이장우 후보

[이장우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후보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대전 유성구에 있는 계룡스파텔의 충남 계룡 이전 지원 약속에도 허태정 후보는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비판하며 연일 공세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선거 전 남은 이틀 동안 트럭 유세에 집중하며 유권자들과 접촉면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개혁신당 강희린 후보는 이날 한밭대 학생회관에서 학생들과 함께 학식을 먹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청년층과의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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