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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하는 진보당 윤종오 의원(오른쪽)과 더불어민주당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후보 [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진보당 윤종오 의원(울산 북구)과 더불어민주당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후보는 1일 "북구 창평동 북울산역세권에 울산 제2혁신도시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민주당과 진보당은 이 기회를 울산 북구의 미래로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우리는 산업 전환과 청년 일자리, 지역 균형발전을 함께 만들 공공기관 울산 이전 거점으로 창평동 북울산역세권 개발사업 부지를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또 "필요하다면 혁신도시법과 균형발전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고 특구 지정, 역세권 개발, 공공기관 이전이 맞물리도록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과 진보당이 6·3 지방선거에서 울산지역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북구청장 선거는 진보당 후보가 사퇴하고 민주당 이 후보가 단일 후보로 출마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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