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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정승윤·최윤홍 후보, 6월 3일 투표 예정

[김석준 후보 캠프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진보 성향의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가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20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1동주민센터 2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투표 직후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앞으로의 4년간 부산 교육이 미래로 도약할 것인지, 아니면 과거로 뒷걸음질 칠 것인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 교육을 잘 알고, 실제로 부산 교육을 바꿔 본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역량을 갖춘 후보가 필요하다"며 "오늘과 내일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물론, 오는 6월 3일 본투표에서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사전투표에 앞서 오전 8시 10분 금정구 금정문화회관 앞에서 출근길 시민 인사를 시작으로 표심 잡기에 나선 김 후보는 투표 종료 후에도 유세 일정을 소화하며 세몰이에 집중하고 있다.
보수진영 후보인 정승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최윤홍 전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은 6월 3일 본투표일에 투표한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북구 구포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하면서 부산교육 대전환을 약속했다.
최 후보도 동부산 권역을 중심으로 거리유세에 집중하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개혁을 강조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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