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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김부겸, 대구 수성구서 한 표…"대구 변화 확신 생겨"

입력 2026-05-29 1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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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대구 살릴 계기 만들겠다"




사전 투표하는 김부겸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오른쪽)와 배우자 이유미 씨가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2026.5.29 mtkht@yna.co.kr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서 투표했다.


김 후보는 오전 9시 30분께 배우자 이유미 씨와 함께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그는 투표 이후 취재진을 만나 "제 쓰임새를 절박한 대구 시민들께서 꼭 평가해 주십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투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가 절박하다"며 "대구 경제를 진짜로 살릴 방법은 어떤 형태로든 새로 일어날 큰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시민들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또 "김부겸을 찍음으로써 정치 변화가 오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 그런 확신이 있다"며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계속 읽고 있다. 이번에는 확실히 대구 변화가 되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선거 판세와 관련 "잘 아시다시피 지금 치열하다. 각축을 벌이고 있다"고 운을 뗀 뒤 "이번에야말로 바꿔야 하겠다는 열망이, 에너지가 더 솟아나고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이미 흐름은 조금 제 쪽으로 잡힌 것 같다"며 웃었다.


막바지 유세전략에 대해선 "대구 시민의 신뢰를 얻는 게 제일 중요한 히든카드"라며 "만나 뵙지 못한 지역을 2~3일 내로 다니고 다시 대구를 한 번 순회하는 방식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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