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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6·3지방선거 경기 수원·화성·오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28일 민선 9기 4년간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오산=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준(맨 왼쪽) 수원시장 후보, 정명근(맨 오른쪽) 화성시장 후보, 조용호(가운데) 오산시장 후보는 28일 오후 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민선 9기 상호 행정 추진을 위한 상생행정 협약식'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5.28.[조용호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조용호 오산시장 후보는 이날 오후 오산시 소재 조용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민선 9기 상호 행정 추진을 위한 상생행정 협약식'을 열었다.
세 후보는 당선되면 수원 '정조대왕 능행차 축제', 화성 '효 축제', 오산 '독산성 축제'를 공동 주최하기로 했다.
또 ▲ GTX-C 노선 확장 등 광역교통망 구축 ▲ 화성시·오산시 간 쓰레기·하수처리 등 상호 빅딜 협약 관련 문제 해결 ▲ 황구지천 및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 ▲ 수원·화성시의 관문인 활주대로 가로환경 개선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역사적·지리적·문화적으로 깊은 뿌리를 공유해 온 3개 도시가 생활·경제·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하나의 공동체'로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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