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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 "조국혁신당 후보들 민주당 마케팅 중단해야"

입력 2026-05-28 16: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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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28일 조국혁신당 후보들을 겨냥해 "기만적인 민주당 마케팅과 명분 없는 탈당 구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광주시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최근 조국혁신당 후보들이 '사실상 민주당과 거의 하나다'며 자신을 민주당 후보와 다름없다는 식으로 유권자를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당은 "민주당 심사에서 공직 후보자 자격을 상실한 일부 후보자가 명분 없이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며 "이는 광주에서 반복돼온 구태정치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을 탈당한 조국혁신당 후보들이 민주당 그늘에 숨어 마치 민주당 후보인 양 행세하며 유권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며 "정당정치의 근간을 훼손하는 유권자 기만행위로 민주당 마케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공천 불복 탈당자와 징계 중 탈당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도 재확인했다.


광주시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중 공천 불복 탈당자와 징계 중 탈당자는 당헌 규정에 따라 영구히 복당을 불허하겠다"며 "특정 정당과 합당을 통한 복귀 시도에도 무관용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의 외피를 빌려 득표하려는 계산을 계속한다면 광주의 유권자들이 표로 엄중히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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