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미, 6·25 미군 전사자 추정 유해 감식…내달 송환 준비

입력 2026-05-27 09:07:4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지난해 한미장병들이 유해발굴 작업을 하는 모습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과 미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이 국내에서 발굴된 미군 추정 유해를 공동 감식한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유단은 27∼28일 DPAA와 함께 국유단 신원확인센터에서 한미 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감식 대상은 다음 달 한미 유해 상호 봉환식에서 미국으로 인도될 유해 3구로, 강원도 양구군과 홍천군,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등에서 발굴됐다. 한미는 이들 유해를 최종 정밀 감식한 뒤 송환에 필요한 행정적·기술적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미 DPAA가 보관하는 국군 추정 유해는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 내 감식소에서 감식하는 등 한미가 상호 교차 감식을 진행한다.


존 버드 미 DPAA 중앙감식소장은 "국유단과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오는 6월 한국군 유해 또한 고국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hyoj@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5-27 1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