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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충북교육감 후보들이 사전투표를 앞두고 표심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성근(이하 가나다순) 후보는 26일 보은오일장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김성근 후보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김 후보는 이날 '진짜 공부하는 학교 제1탄, 생각하는 수업-수업 혁신' 공약을 발표하고 "수학·과학·언어 세 교과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메타 인지 능력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수학적 서술력 수업 모델 보급, 가설 검증 탐구수업 모델 확산, 4단 논증 글쓰기 구조의 수업 도입을 제시했다.
김진균 후보도 이날 청주 석곡사거리 거리유세, 보은전통시장 방문, 팟캐스트 출연, 증평장뜰재래시장 방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김진균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아이들이 행복한 충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끝까지 듣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살아나는 교육정책을 펼치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김진균 후보는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옛날 교복 차림으로 유세하고 있다.
윤건영 후보는 이날 충주 거리 인사, 단양 구경시장 유세, 제천 출정식 및 거리유세, 각 단체 간담회 등 북부권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윤건영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군청에서는 기자회견을 열어 제천·단양을 중심으로 한 북부권 미래교육 구상도 밝혔다.
윤 후보는 "두 지역의 특성과 자산을 연결해 북부권 전체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제천 에듀케어허브 학교복합시설 조성, 충북 미디어교육 북부센터 제천 설치, 단양 상진초 주민상생복합시설 설립 등을 공약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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