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민주 세종시당 "관습헌법 논리 옹호 국힘 최민호 후보 규탄"

입력 2026-05-26 14:44:0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세종시장 후보자 TV토론회

세종시장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민주당 조상호 후보(사진 왼쪽부터)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26일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과거 신행정수도법 위헌 결정의 근거가 됐던 '관습헌법' 논리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세종시의 존재 이유 자체를 부정하는 위험한 인식을 드러냈다"며 최 후보를 비판했다.



민주당 세종시당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고 "과거 위헌 논리에 발목 잡힌 인물이 세종시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나선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했다.


이어 "최 후보는 세종시민의 자존심을 훼손하는 무책임한 발언을 중단하고, 국민의힘은 특별법 제정을 포함해 행정수도를 완성하는 데 즉각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24일 열린 TV 토론회에서 20여년 전 세종시 건설의 법적 근거인 신행정수도법을 헌법재판소가 관습헌법을 근거로 위헌 결정을 내린 데 대해 민주당 조상호 후보가 "어처구니없는 위헌 결정"이라고 표현하자 최 후보가 "헌재의 권위를 무시하는 위험한 발상"이라는 취지로 받아치며 공방을 벌였다.


youngs@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5-26 1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