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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나보배]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무소속 김종규 전북 부안군수 후보는 26일 전북자치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후보는 각종 의혹에 대해 응답하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2021년 한 업체의 부안군 지점 신축 공사 과정에서 군수이던 권 후보가 시공사 선정에 개입했다는 의혹 등이 불거졌다"며 "권 후보는 개입한 바 없다고 주장했으나, 결코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해당 의혹에 대해 즉시 수사에 나서고, 민주당 전북도당 역시 이 의혹을 방치하지 말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권 후보는 군민 앞에서 책임지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 후보는 지난 14일 JTV전주방송 부안군수 후보자 토론회에서 해당 의혹에 대한 김 후보의 질의에 "언론 보도가 잘못됐다. 수주에 관여하지 않았다"면서 "있지 않은 사실을 언급해서는 안 된다"고 답한 바 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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