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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측 "김영환 언론통제 주장, 명백한 허위사실"…법적 조치

입력 2026-05-25 15: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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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 말하는 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청주=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가 12일 충북 청주시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각오를 말하고 있다. 2026.5.12 nowwego@yna.co.kr


(청주=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5일 "누군가 언론사에 압력을 행사해 신 후보의 대포폰 관련 보도를 차단했다"는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의 발언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하고 나섰다.



신 후보 선대위는 "김 후보는 지난 22일 KBS 충북지사 후보자 토론회에서 '한 매체가 신용한 후보의 대포폰 사용을 취재했으나 방송되지 않고 있다. 누군가 청와대와 총리실을 통해 보도를 막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선대위는 "신 후보와 선거캠프 관계자 누구도 해당 사안과 관련해 외압을 행사한 적이 없다"며 "이는 단순한 정치공세 수준을 넘어선 중대한 허위사실 공표이자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는 가짜뉴스와 음모론이 아니라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해야 한다"며 "김영환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낙선 목적의 후보자 비방 및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pu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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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5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