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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21일 수도권급행철도(GTX)-A노선 부실시공 논란과 관련해 공사 중단 조치를 언급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안전을 빌미로 공사를 멈추는 것은 정치 논리밖에 안 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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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이 이미 17일간의 종합시험운행과 기술 검토를 통해 운행에 영향이 미미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A노선 완전 개통은 약속한 시점보다 이미 늦었는데 더 늦출 수는 없다"며 "보강 공사 등 적절한 대안을 마련하면 될 것인데도 선언적으로 중단 얘기를 하는 것은 정치 논리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대안을 묻는 취재진에 이 대표는 "원래 공사라는 것이 이런 상황 발생 시 보강하는 기법이 존재한다"며 "현장에서 문제가 확인되고 지난 6개월간 충분히 검토됐을 거고, 그대로 시공하면 될 일"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과 관련해 "조금 늦어지더라도 그냥 가면 사상누각 아니겠는가. 일단 공사를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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