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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다. 2026.5.17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만에 60%대로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15일 전국 18세 이상 2천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0.5%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보다 0.8%포인트(p) 오른 수치다.
이 대통령 지지도는 4월 5주차 조사에서 59.5%, 5월 1주차 조사에서 59.7%였다.
부정 평가는 35.1%로 직전 조사보다 0.6%p 하락했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4%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첫 8,000선 돌파와 신공항 방문 등 민생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국민배당금 논란과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 우려가 겹치며 상승 폭은 일부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14∼15일 전국 18세 이상 1천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8%, 국민의힘이 33.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2.9%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6%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3.8%, 개혁신당은 3.2%, 진보당은 1.8%로 각각 집계됐다.
대통령 지지도 조사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리얼미터 캡처]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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