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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방선거보다 16.3% 늘어…대학생·청년 정당인 등 도전장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15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경기지역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20·30세대 청년 후보가 직전 선거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등록한 20세 이상 40대 미만 청년층 후보는 이날 0시 기준 잠정 17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의 147명과 비교해 16.3% 늘어난 규모다.
선거별로는 31명을 선출하는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 75명 중 40세 미만이 3명(4.0%)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모두 개혁신당 소속으로 정희윤(39·수원시장), 송창훈(31·용인시장), 전성균(36·화성시장) 후보다.
광역의원 선거는 전체 293명 중 43명(14.6%)이, 기초의원 선거는 650명 중 101명(15.5%)이 20·30세대로 집계됐다.
군포시 제1선거구에는 2004년생 국민의힘 임현아(21) 후보가 광역의원 후보로 등록했다.
대학생인 임 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체육분과위원 및 군포시당원협의회 차세대 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다.
수원시 파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는 국민의힘 성민호(38) 후보와 개혁신당 황승빈(25) 후보가 출마해 청년 후보 간 경쟁이 벌어지게 됐다.
기업인인 성 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고 황 후보는 대학교에 재학하며 개혁신당 수원시지역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비례대표 선거구에서도 청년층 후보 등록이 잇따랐다.
광역의원 비례대표에 7명,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17명의 20·30대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이 중 광역의원 비례대표에는 10대가 1명 등록했다.
경기지역 후보 중 유일한 10대인 2007년생 정의당 서민준(19) 후보는 정의당 청소년위원장과 청소년 인권단체 활동을 하고 있다.
용인시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의 경우 후보자 4명 중 더불어민주당 신민욱(32) 후보와 국민의힘 변유선(34)·박인성(28) 후보 등 3명이 20·30세대이다.
정당인인 신 후보는 과거 국회의원 비서관을 2차례 지냈으며 마찬가지로 정당인인 변 후보는 방송작가를 거쳐 현재 국민의힘 용인병 차세대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 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용인정 대학생위원장을 맡고 있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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