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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1만∼2만원 소액 후원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무소속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14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2026.5.14 doo@yna.co.kr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무소속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3일 후원금 계좌를 개설한 이후 하루 만에 3억3천여만원의 후원금이 모였다"고 15일 밝혔다.
후원금은 대부분 1만∼2만원의 소액이라고 선대위는 전했다.
후원금에 얽힌 사연도 소개했다.
지난 13일 김 후보 선거사무소 인근을 지나다가 현수막을 보고 현금 30만원을 들고 들어온 노부부가 있었다.
노부부는 "민주당과 정청래 대표의 도민 무시에 자존심이 상하고 분노가 치민다. 꼭 승리하라"며 돈을 건넸으나 김 후보는 "여기까지 찾아와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며 정중히 사양했다.
노부부는 이후 후원금 계좌로 입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사찰의 주지 스님은 지난 14일 "108번뇌를 극복하고 반드시 승리하라"며 109만원을 후원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하루 만에 이렇게 많은 분이 참여해주실 줄은 우리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정청래 대표의 독단과 독선으로 행해진 이번 민주당 전북지사 공천 과정을 도민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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