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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100억대 이상 자산가 16명…'전과기록 15건' 후보도

입력 2026-05-15 0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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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및 기초단체장·지방의원 가운데 2천13명 전과 보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접수 시작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접수일인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사무원이 후보 등록 업무를 하고 있다. 2026.5.14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김준태 기자 =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14일 오후 9시까지 등록을 마친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5천838명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국민의힘 박근량 경남 통영시 비례구시군의원 후보였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후보는 작년 말 기준으로 1천49억2천895만3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박 후보는 광역단체장·기초단체장·광역 및 기초의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고 납세액도 241억7천588만2천원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재산 2위는 무소속 김회수 전남 화순군수 후보로, 261억1천523만6천원이었다. 김 후보도 납세액이 16억1천623만6천원에 달했다.


3위는 국민의힘 박영서 경북 문경시의원 후보로, 재산 규모가 243억9천474만원이었다.


100억원대 이상 재산을 보유한 자산가는 이들 세 후보를 포함해 모두 16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후보도 241명에 달했다.


재산 신고 최소액은 세종시의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효숙 후보로, 부채만 30억9천76만1천원이었다.


이날 등록한 광역단체장·기초단체장·광역 및 기초 의원 후보 5천838명 가운데 전과가 있는 후보는 2천13명(34.5%)으로 집계됐다. 최다 전과 보유자는 무소속 김병연 인천 강화군의원 후보로, 15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는 벌금 100만원 이상의 범죄경력을 '전과'로 분류했다.


후보자들의 병역 이행 여부를 보면 남성 광역단체장 후보 44명 가운데 병역 미필자는 12명(27.3%)이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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