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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속초시장 후보 3명 전원 완료…'재도약·민생·변화'

입력 2026-05-14 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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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철수·국힘 이병선·무소속 염하나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




후보 등록 마친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

[각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시장 후보들이 14일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후보는 이날 오후 속초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했다.


김 후보는 등록에 앞서 이날 오전 속초를 찾은 김병주 의원과 함께 거리 유세를 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김 후보는 "속초시가 타 도시에 비해 발전과 도약을 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이 조성되었음에도 4년 동안 정체기를 겪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한다"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속초시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7기 속초시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착실한 준비를 해 온 만큼 속초 미래 50년의 초석을 다지는 데 일조하고 싶다"며 "산적한 현안들이 쌓여 있는 문제들을 슬기롭고 지혜롭게 풀어 나갈 적임자는 저뿐이라는 생각으로 출마한다"고 덧붙였다.




김병주 의원과 거리 유세하는 김철수 속초시장 후보

[촬영 류호준]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는 세 후보 중 가장 빠르게 이날 오전 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민생 회복, 생활밀착형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심으로 전 시민 민생 회복지원금 20만원 취임 즉시 시행 등 핵심 공약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시민 삶과 지역경제를 최우선에 두고, 흔들림 없이 속초의 미래를 이어가겠다"며 "깨끗한 시정, 중단없는 발전이라는 각오로 시민 여러분께 다시 평가받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쟁이 아니라 속초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성과는 이어가고 부족한 부분은 더 채워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대포항 간담회 하는 이병선 속초시장 후보

[이병선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소속 염하나 후보도 이날 오전 등록을 마무리했다.


염 후보는 "속초 최초의 여성 시장이라는 새로운 선택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철도 역세권 개발 이익이 시민과 지역 상권에 돌아갈 수 있도록 속초시 도시개발공사 설립을 추진하고, 해양 관련 대학 및 학과 유치를 통해 미래 해양관광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당이 아닌 시민의 삶과 속초의 미래를 바라보겠다"며 "속초의 시간을 바꾸고 시민이 자부심 느끼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상인들과 만난 염하나 속초시장 후보

[염하나 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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