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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5명 도전해 3명 생존…제천·괴산서 전현직 맞대결 성사
(청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6·3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14일 시작된 가운데 충북에서는 3연임 후 물러난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를 제외한 현역 단체장 10명이 전원 출격한다.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황규철 옥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 3명이고, 국민의힘 소속은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 7명이다.
이 가운데 3선 도전은 조병옥 군수가 유일하다.
단수 공천된 최재형·송인헌 군수를 제외한 8명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거쳤으며, 김영환 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됐다고 가처분 신청과 재심을 통해 기사회생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예비후보 등록 상황을 기준으로 할 때 충북도와 11개 시군 중 청주·제천 2곳에서는 무소속 포함 3파전이 예상되고, 도지사를 비롯해 9곳의 시군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맞대결한다.
이 중 제천·괴산 2곳은 전현직 재대결로 관심을 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4년 만에 이상천(민주) 전 시장과 재격돌하고, 송인헌 괴산군수는 숙명의 라이벌로 불리는 이차영(민주) 전 군수와 리턴매치를 치른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민주당 하유정 후보를 상대로 도내 유일의 남녀 대결을 펼친다.
2022년 선거 때는 도내 5명의 시장·군수가 재선 또는 3선에 도전했다가 조길형(국힘), 송기섭(민주), 조병옥 3명이 살아남았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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