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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나무호 공격,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용납될 수 없어"

입력 2026-05-14 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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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조사 실시하고 필요한 대응조치…유관국들과 지속 협의"




출근길 질문받는 조현 외교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로 출근하며 취재진으로부터 질문받고 있다. 2026.5.14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김지헌 민선희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나무호를 포함한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고 14일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외교부 출입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밝히며 "나무호 피격에 대한 정부 차원의 추가 조사를 실시하고 이에 따라 필요한 대응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며 "유관국들과 지속 협의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중동전쟁의 향방과 종전 이후 국제질서 변화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특히 우리 국민과 국익에 미칠 영향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출범 1주년을 앞둔 이재명 정부의 외교를 돌아보며 한미 조인트팩트시트 발표와 핵잠수함 도입 및 농축·재처리 논의, 11년 만의 중국 주석 국빈 방한, 대일 셔틀외교 복원 등을 성과로 꼽았다.


또 9월 개최 예정인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내달 열릴 한-아프리카 외교장관 회의 등을 언급하며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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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4 14: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