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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변지철]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의숙(57), 김광수(73), 송문석(62)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9시께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
고의숙 후보는 이날 "교사, 교감, 교육의원을 거치며 다져온 실력으로 제주 교육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불통으로 일관하는 교육감이 아니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교실 가득 퍼지게 하는 실력 있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후보는 "지난 4년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우선에 두고 제주교육의 변화와 기반을 다져왔다"며 "안정 속에서 변화를 만들고, 현장을 지키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제주교육의 길을 끝까지 책임 있게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송문석 후보는 "암기와 줄 세우기 교육을 넘어 질문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미래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정치 논리가 아닌 교육의 원칙으로, 보여주기 행정이 아닌 현장 중심의 실천으로 제주교육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고의숙 후보와 송문석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있었으나 단일화는 사실상 물 건너간 상황이어서 제주교육감 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kh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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