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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국민의힘이 끝내 경기 시흥시장 후보를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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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계열 정당이 수도권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후보를 내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덕흠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브리핑에서 시흥시장 후보 공천 상황을 묻는 취재진에 "시흥시장 후보는 추가로 공모하지 않았다"면서 무공천 계획을 인정했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당장 내일부터 이틀간 후보 등록일인데 신청자가 나타나더라도 심사를 통해 공천 여부를 결정하기엔 시간상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설명했다.
'보수 험지'로 분류되는 시흥에서는 지난달 28일 도내 30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이 완료될 때까지도 시장 후보 신청자가 나타나지 않았고 지난 7일과 지난 11일까지 재차 진행된 재공모에서도 신청자는 없었다.
이로써 시흥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현 시장이 국민의힘 경쟁자 없이 3선 시장에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무투표 당선자는 선거일 전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선거일에 당선인으로 결정된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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