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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3일 "6·3 지방선거에 나서는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후보들은 지방자치의 핵심이 될 정책 제안을 반영하라"고 촉구했다.

[촬영 전창해 기자]
이 단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문화·교육·생태환경·여성·지방자치 등 11개 분야 25개 정책 의제를 발표하고, 이같이 요구했다.
이 단체 제시한 주요 정책 의제는 ▲ 시민참여위원회 설치 및 독립성 강화 ▲ 생활임금 조례 제정 ▲ 순수 문화예산 확대 ▲ 지역대학의 공공성 강화 ▲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에너지 전환 실현 ▲ 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 장애여성 자립지원 공동생활시설 설치 ▲ 이주민 통합지원센터 설립 ▲ 합의제 감사위원회 도입 등이다.
이어 "각 후보에게 정책 의제를 제안하고, 그 수용 여부를 확인해 유권자들에게 선거 정보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지방선거가 정책선거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면서 다양한 정책 의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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