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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주왕산 초등생 실종에 "수색에 모든 역량 총동원"

입력 2026-05-12 10: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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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일초 다급…인력 최대한 동원, 전부 착실히 뒤져보고 조치"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발언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12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초등학생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일분일초가 다급한 상황인 만큼 수색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실종 아동이 조속히 가족의 품에 돌아올 수 있게 하는 것은 국가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수색을 주로 경찰이 하는지, 투입된 인력은 몇 명이나 되는지 물으며 "500명이 이틀 (수색)하는 것보다 1천명이 하루 하는 게 번잡하고 힘들더라도 효율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경찰 281명, 소방 28명이 동원됐다고 보고하자 "너무 적다"며 "최대한 동원하라. 주왕산이 넓지 않다. 전부 다 착실히 뒤져보고 신속히 조치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청송 주왕산서 실종된 초등생 A군

(청송=연합뉴스) 지난 10일 대구에서 가족과 함께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내 사찰을 찾았다가 홀로 주봉으로 등산하러 나선 A(11ㆍ초6)군이 실종돼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은 A군이 실종 당일 촬영한 사진. 2026.5.11 [A군 가족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sjpsj@yna.co.kr


앞서 대구에 거주하는 A(11·초6)군은 지난 10일 부모와 주왕산국립공원 내 사찰을 방문했다가 "조금만 산에 올라갔다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실종 신고를 받은 당국은 A군을 찾기 위해 사흘째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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