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네덜란드 참전용사 유해봉환…부산 유엔기념공원서 영면

입력 2026-05-12 09:22:21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야프 콘스탄세 네덜란드 참전용사

[국가보훈부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국가보훈부는 고(故) 야프 콘스탄세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유해봉환식을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거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고인은 1952년 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 제2보병사단 소속 소대장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해 티본능선 전투 등에서 맹활약했다.


참전 공로로 네덜란드 정부가 수여하는 '정의와 자유를 위한 십자훈장' 훈장을 받았고, 귀국 후에는 네덜란드 육군 특수전사령부 사령관(대령)으로 복무하기도 했다.


고인은 셍전에 6·25전쟁 참전에 대한 자부심으로 부산 유엔기념공원 안장을 희망했으며, 유족 또한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결심하면서 유해 봉환이 이뤄졌다.


유해봉환식에는 고인의 유가족을 비롯해 강윤진 보훈부 차관, 주한 네덜란드대사 등이 참석하며, 다음날인 14일 부산 유엔기념공원 참전용사 묘역에서 안장식이 이뤄질 예정이다.


kcs@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