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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있다"…충북 군소정당·무소속 후보 출마 잇따라

입력 2026-05-07 16: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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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정당서 19명 출사표…단체장 도전 3명 등 무소속도 22명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6·3 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에서 군소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출마도 잇따르고 있다.




진보당 충북도당 기자회견

[촬영 전창해 기자]


진보당 충북도당은 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태 정치를 청산하고 투명한 충북을 만들겠다"면서 조승희 충북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와 이소영 청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의 출마 소식을 알렸다.


이어 "건설노동조합 활동가 출신의 조 후보와 학교비정규직 노조 충북지부장인 이 후보는 노동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진짜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의 독식 구조를 견제하고 도민 혈세가 오직 도민을 위해 쓰이도록 강력한 브레이크 역할을 하겠다"며 "진보당에 행사하는 한 표는 충북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한 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보당은 청주 바선거구 이복규 후보, 청주 하선거구 안기원 후보, 충주 다선거구 이기웅 후보, 영동 가선거구 장윤진 후보, 옥천 가선거구 송윤섭 후보 등 5명의 기초의원 지역구 후보도 냈다.


진보당 외에 현재까지 도내 군소정당의 예비후보 등록 현황을 보면 개혁신당의 이장희(청주 11선거구)·류근윤(청주 13선거구) 광역의원 후보, 황은재(청주 차선거구)·이인숙(청주 하선거구) 기초의원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조국혁신당에서는 배상철(청주 가선거구)·임정수(청주 파선거구)·김달성(제천 바선거구) 기초의원 후보가 등록했다.


정의당에서는 길한샘(청주 차선거구)·이병주(청주 파선거구)·이천규(음성 가선거구) 기초의원 후보, 노동당에서는 유진형(청주 마선거구) 기초의원 후보, 새미래민주당에서는 최순철(단양 가선거구) 기초의원 후보가 출마한다.


무소속 후보로는 19명이 가세했다.


최근 전 청주시청 공무원 출신 한현구씨가 청주시장 선거에, 국민의힘을 탈당한 송수연 제천시의원이 제천시장 선거에, 기술 전문가로 알려진 윤동섭씨가 단양군수 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무소속 후보는 모두 기초의원 선거 출마자로, ▲ 청주 상병남(타선거구)·이상용(〃)·김광복(파선거구)·최혜림(〃) 후보 ▲ 충주 민병윤(라선거구)·박해수(사선거구) 후보 ▲ 단양 서전석(가선거구)·김영길(〃)·최병만(〃)·전혜란(나선거구) 후보 ▲ 영동 김대훈(가선거구)·위정복(〃)·정일택(〃)·이승주(나선거구) 후보 ▲ 보은 김응철(나선거구)·조위필(다선거구) 후보 ▲ 괴산 최관선(가선거구)·김재현(다선거구) 후보 ▲ 증평 윤해명(가선거구) 후보이다.


한편 4년 전 지방선거에서 군소정당과 무소속 후보 중 무소속 기초의원 1명(괴산), 진보당 소속 기초의원 1명(옥천)만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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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7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