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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특권 포기·세비 60% 반납·시민소환제 실천 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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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안태욱 국민의힘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예비후보는 7일 "실용과 합리로 부강한 광주를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안 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 및 정책공약 발표회를 열고 "광주에서 태어나 초·중·고·대학을 다닌 찐 토박이이자, 지난 39년 동안 정통보수 정당에 몸담아 온 정치인"이라고 자신을 알렸다.
그는 "광주·전남이 통합 관련 주 청사 문제를 비롯해 행정 인력·조직·시스템 정비, 예산 확보·배분·감독까지 시민을 위한 막중한 일들이 산적해 있다"며 "정치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견제와 균형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1987년 직선제 이후 광주·전남은 사실상 민주당이 지역사회를 독점해 왔다"며 "민주당 경선이 곧 당선이 되는 기형적 정치 형태 속에서 독선, 반칙과 특권, 이권 카르텔, 꼼수와 구태정치가 반복됐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정치혁신 3대 약속으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등 각종 특권 포기, 국회의원 세비 60% 반납, 시민소환제 실천을 제시했다.
광주 발전 3대 공약으로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관광산업 육성, 중소상공업 활성화 등을 내걸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산업 집적화를 위한 투자선도지구 지정,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기반 문화관광특구 지정, 하남산단 기반시설 정비와 경쟁력 제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민주당 일당 독점과 파행을 깨고, 감시, 비판, 견제와 균형을 실천할 정통보수 제1야당 국회의원 한 명쯤은 꼭 있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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