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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국민의힘 이수진 전북도의원(비례대표)이 7일 탈당과 함께 6·3지방선거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 도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지방선거 무투표 당선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면서 전북도의원 제7선거구(효자5동)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은 민심 앞에서 반성하고 책임지는 선택을 하지 못했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하지 못하고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를 떨쳐내지 못한 국민의힘은 전북에서 이미 자생력을 잃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제 저는 제 이름과 제 책임으로 도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도민만을 믿고 거침없이 탄핵의 강을 건넜으니 도민만을 믿고 무소속의 강을 건너겠다"고 강조했다.
이 도의원은 탈당 시기를 묻자 "다음 주쯤 하려고 한다"면서 "30년 넘게 비정상적으로 지탱해온 민주당 후보들의 무투표 당선이라는 지지 패턴을 바꿀 때는 바로 지금"이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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