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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3호선 혁신도시까지" 교통 공약…"10분 역세권 만들 것"

입력 2026-05-07 10: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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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선·신공항철도 추진…"대구로패스 도입"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는 김부겸 예비후보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7일 대구 달서구 선거사무소에서 여섯번째 공약 발표를 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5.7 psik@yna.co.kr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7일 도시철도 3호선 신서혁신도시 연장선 추진 등 '미래 교통망 구축 계획' 공약을 발표했다.


또 관광 지원 예산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여섯번째 공약발표회를 하고 대구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확대·조기 추진해 '10분 역세권'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구체적으로 도시철도 3호선 신서혁신도시 연장선 추진, 도시철도 4호선 사업 조기 착수, 도시철도 5호선(순환선) 건설 계획 확정 등을 약속했다.


이 가운데 3호선 신서혁신도시 연장선 추진 사업은 '대구시 제1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다가 2차 구축계획에 빠지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사안이다.


김 예비후보는 교통 공약을 통해 첨단산업단지·연구기관·공공기관과 주거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산업·교육·연구 기능 간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어린이와 하이 파이브 하는 김부겸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어린이날인 5일 대구 수성구 대구 어린이세상(구.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어린이 큰잔치에서 어린이와 하이 파이브 하고 있다. 2026.5.5 mtkht@yna.co.kr


김 예비후보는 또 대구경북신공항 광역철도와 대구∼군위 고속도로(팔공산관통고속도로), 조야∼동명 광역도로 등을 조기 추진해 '30분 국제공항세권'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비수도권 최초의 도심공항터미널을 마련해 신공항 이용객이 도심에서 짐을 맡기고 출국 수속까지 마칠 수 있는 '슈퍼 패스트트랙'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대구로패스와 K-패스를 연계해 일반 시민은 월 4만5천원, 청년은 월 4만원 이상이면 대구지역 대중교통을 사실상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구로패스' 도입 계획도 내놨다.


코로나19 이후 급감한 관광 지원 예산을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관광본부를 공사 형태로 개편해 관광산업 컨트롤타워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또 도심·팔공산·금호강을 축으로 한 3대 관광벨트를 조성해 대구 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통은 도시발전의 혈관이자 동시에 시민의 삶을 보듬는 복지다"라며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미래 신산업과 시민의 행복이 함께 어우러지는 든든한 토대를 만들겠다"며 "관광은 도시를 살리는 강력한 경제 전략이자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도심과 자연을 연결한 체류형 소비를 끌어내고 대구의 매력을 세계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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