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무소속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4일 부산 구포동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5.4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6일 "종합특검이 저를 출국 금지한 것은 치졸한 선거 개입"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페이스북에 '한동훈이 만덕에 집 구한 날 출국 금지한 민주당 특검'이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그는 "민주당 종합특검이 수원지검의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혐의로 저를 출국 금지했다고 밝혔는데,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일축했다.
이어 "민주당이 주도한 소위 국회 조작 기소 국조특위가 제가 증인으로 나가겠다는데도 무서워서 부르지도 못하고 협잡질과 쇼를 하는 동안 민주당 하수인인 종합특검은 뒤로 몰래 출국금지나 하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출국금지 일자인 4월 13일은 공교롭게도 제가 부산 북구 만덕에 집을 구했다고 국민들께 알린 날"이라며 "치졸한 선거 개입이다"고 썼다.
한 후보는 "지금 국민께서 관심을 두고 있는 사안은 터무니없는 저의 '수사 개입' 의혹이 아니라 공소 취소 특검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의 '재판개입' 의혹"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특검이 출국 금지한 기한이 5일 남았는데, 저는 특검으로부터 어떤 연락조차 받은 게 없다"며 "특검이 5일 동안 뭐라도 할지, 지난 특검처럼 오물만 끼얹고 슬그머니 도망갈지 북구 시민,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osh9981@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