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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故 이홍구 총리 애도…평화위한 균형잡힌 통찰, 큰울림"

입력 2026-05-06 16: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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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홍구 전 총리 빈소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5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이날 별세한 이홍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2026.5.5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통일부는 별세한 이홍구 전 국무총리에 대해 "격변의 시기에 고인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원칙 있는 접근과 균형 잡힌 통찰은 오늘날에도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통일부는 이 전 총리의 별세 이튿날인 6일 기자단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고인이 통일부총리 겸 국토통일원 장관 등을 역임하며 대한민국의 외교·안보 및 통일정책의 발전에 헌신했다면서 이같이 조의를 밝혔다.


통일부는 특히 이 전 총리가 1988년 '7·7 선언'으로 남북간 화해와 교류협력 확대에 최선을 다했고,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1989년)과 '민족공동체통일방안'(1994년) 수립을 통해 평화통일의 기반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면서 이 전 총리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통일부는 "고인의 뜻과 업적을 기리며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일관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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