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오중기 "경북북부를 글로벌미래산업 선도기지로"…7대 공약 제시

입력 2026-05-06 14:27:34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오중기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6일 경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외된 경북 북부권을 글로벌 미래산업 선도기지로 탈바꿈시키겠다"며 북부권 발전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지난 30년간의 일당독재가 경북의 인구 감소 및 의료 인프라 붕괴를 초래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직통하는 도지사로서 경북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구 10만 명당 제때 치료받지 못해 사망하는 비율이 서울은 29.6명이지만 영양군은 107.8명에 달한다"며 "열악한 의료현실과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2030년 3월 경북 국립의대 첫 신입생 입학을 목표로 로드맵을 현실화하고 의대 정원을 확대해 지역의사제를 정착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 안동 '바이오·백신 첨단 특화단지' 조성과 공공기관 유치, 영주 아시아 철도 교육 허브 조성 등 거점별 산업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도청 신도시 정체기 극복을 위한 2차 공공기관 유치와 명문고 육성 등 정주 여건 개선 프로젝트, 교통 오지 오명을 벗기 위한 광역 교통망 확충 등을 공약했다.


오 후보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확보되는 10조원 규모의 재원과 공공기관 이전 혜택이 북부권에 집중되도록 해 북부권이 재도약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원전 및 재생에너지 수익을 활용한 '에너지 연금' 우선 지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haru@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