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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전 의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지방선거 후보들이 30일 중앙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6·3 지방선거 공식 행보에 돌입했다.
전 후보는 이날 부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같은 당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부산 중구 중앙공원 충혼탑과 민주공원을 찾아 참배하며 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후 진행된 공동 기자회견에는 전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소속 후보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전 후보는 "이번 6.3 지방선거는 부산의 정치 지형을 바꾸는 결정적 변곡점이며, 부산의 미래를 다시 쓰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결의를 다졌다.
그는 지난 22대 총선에서 부산 18개 선거구 평균 45% 득표율을 기록한 흐름에 대해 "1%, 2%, 3%씩 시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묵묵히 쌓아 올린 변화의 숫자"라며 "이제 그 변화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선거를 "이념이 아니라 실용, 말꾼이 아니라 일꾼,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로 규정하며 "말이 아니라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 그것이 이번 지방선거의 기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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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보자는 "지금 시민이 바라는 정치는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정치"라며 장바구니 물가, 월세와 대출이자, 아이 키우는 부담, 청년의 불안, 자영업자의 한숨, 어르신의 돌봄 걱정 등을 언급하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관련해 "저는 말만 하지 않는다. 부산의 미래를 직접 만들고 실행해왔다"며 "오늘 HMM 부산 이전 노사 합의가 예정돼 있다. 불가능하다고 했던 일들이 하나씩 현실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양수도 부산, 시작한 사람이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부산의 역사를 다시 쓰고, 부산의 미래를 활짝 열어젖히겠다"고 호소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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